Artist Mentoring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함께한 캐릭터 스텐실 아트웍

발행일 2020-11-04
그라플렉스 작가는 그래픽 애니메이션, 힙합, 스트릿 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모티브로 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업을 진행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라플렉스 작가의 작품을 서울 어디선가 한번쯤 접해보셨을 수도 있으실텐데요. 
나이키, 라인 프렌즈, 던킨도넛 등 많은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페인팅, 스페이스 아트, 아트 토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그라플렉스와 11월의 아티스트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라플렉스는 만화와 그림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업계에 일하다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라는 것을 깨닫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아메바컬쳐, YG 등 굵직한 힙합씬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것을 계기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래피티, 언더그라운드 힙합 등 스트릿 서브컬쳐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는 특유의 감성을 그림으로 풀어내며 작품을 알려왔는데요. 원격으로 진행하는 수업이지만 시작에 앞서 보며 작가가 어떻게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티스트가 되는 긴 여정을 어떻게 걸어오게 되었는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드림그림과의 아트콜라보레이션에서는 캐릭터와 이모티콘 등 장학생들에게 친근한 소재를 스텐실 기법으로 재구성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스텐실 기법은 하나의 그림을 여러장으로 복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방법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작가님의 기본적인 도안을 그려 배부하고 이를 장학생들이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와 접목시켜 하나의 캔버스를 채워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각자 받은 필름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마카로 그려보고 이를 스텐실 도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스텐실 도안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도안의 선을 따라 파내야 하는데요. 장학생들도 집에서 수업을 원격으로 들으며 칼로 조심스럽게 그림을 오려내어 자신만의 도안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런 뒤에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가장자리 선을 칠하고 여러 다른 도안을 겹쳐 이어서 하나의 이미지를 구상해보았죠. 


작가님도 장학생들과 동시에 작업을 완성하였는데요. 기존에 있던 작가님의 캐릭터처럼 장학생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이모티콘 등을 활용해서 캔버스 한 폭을 그래픽아트로 완성해보았습니다.

마지막 피드백 시간에는 장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작품을 작가님께서 짚어주시며 장학생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스텐실이라는 작업 기법이 생소했을텐데도 열심히 따라와 준 장학생들과 열정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그라플렉스 작가님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수업이었습니다.



드림그림 인스타그램 : @dreamgream
그라플렉스 인스타그램 : @grafflex





Artist Mentoring

매월 만나는 아티스트와의 수업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한성자동차 사회공헌사업 ‘드림그림’은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아티스트와의 예술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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