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드림그림 장학생의 작품 2점을 지난 11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재활치료실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드림그림 미술 장학 프로그램의 대학생 멘토를 위한 ‘멘토의 밤’ 열어, 아티스트의 네트워킹 기회 마련하고 음식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융합수업 Food & Art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사)한국메세나협회와 한성자동차가 2012년 MOU를 체결하여 체계적이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아티스트와의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함께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또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지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