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픽셀(pixel)’을 캔버스에 채워보는 시간입니다. 사운드 아트 수업에서 채집했던 소리에서 받은 영감을 픽셀로 표현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레고 블록과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블록을 이용하여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생각의 제한 없이 블록 혹은 모듈 박스를 쌓으며 다양한 형태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이노럴과 같은 몰입감 있는 듣기를 통해 상상력을 넓히고, 나를 둘러싼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고 소리를 채집하고 편집하여 우리들 만의 소리 여행 기록물을 만들었습니다.
미술사 속 자화상을 그린 작가들을 살펴보고, 자화상의 의미를 알아 보는 시간으로 나를 표현할 컬러와 오브제, 이미지를 활용하여 추상적인 나만의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상아 작가와 함께한 이번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판화 기법에 대해 이해하고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상을 판화를 통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곽남신 교수님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색다른 시선으로 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회화적 상상력을 펼쳐봄으로써 나만의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시간과 공간 위에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고 새로운 영감을 받기도 하며 영감을 주고받는 공간 속 또 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진형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사물, 인물, 동물 등 다양한 시각 속에서 내게 영감을 주는 뮤즈를 찾아보고 나의 뮤즈를 통해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킬드런 작가와 함께 평소에 그리웠던 누군가, 그리웠던 어떤 말, 그리웠던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시간으로, 각자 마음과 머릿속에 있는 형태와 색을 일기를 쓰듯 표현하고 백지 위에 고백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미지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중, 대형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위치하게 될 소형 캔버스와 종이죽 올빼미 인형을 자신만의 컬러로 페인팅하고 여러 소재를 이용해 질감을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으로 함께 표현해 보았습니다.
슈가미트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페이퍼 스케이드보드 위에 만화와 꼴라주로 팝아트를 그려내는 작업으로 개성 넘치는 작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지희 작가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CAR 지바겐을 페이퍼 아트로 만들어보고 재해석하여 여러 재료를 사용해 맵핑해 보았습니다.
(사)한국메세나협회와 한성자동차가 2012년 MOU를 체결하여 체계적이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아티스트와의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함께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또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지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