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시간과 공간 위에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고 새로운 영감을 받기도 하며 영감을 주고받는 공간 속 또 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진형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사물, 인물, 동물 등 다양한 시각 속에서 내게 영감을 주는 뮤즈를 찾아보고 나의 뮤즈를 통해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킬드런 작가와 함께 평소에 그리웠던 누군가, 그리웠던 어떤 말, 그리웠던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시간으로, 각자 마음과 머릿속에 있는 형태와 색을 일기를 쓰듯 표현하고 백지 위에 고백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미지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중, 대형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위치하게 될 소형 캔버스와 종이죽 올빼미 인형을 자신만의 컬러로 페인팅하고 여러 소재를 이용해 질감을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으로 함께 표현해 보았습니다.
슈가미트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페이퍼 스케이드보드 위에 만화와 꼴라주로 팝아트를 그려내는 작업으로 개성 넘치는 작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지희 작가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CAR 지바겐을 페이퍼 아트로 만들어보고 재해석하여 여러 재료를 사용해 맵핑해 보았습니다.
명윤아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색점토를 이용해 조각과 회화의 혼합매체 방식으로 사물을 표현해 보는 시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사물과 추억에 대해 생각해 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다운 작가와의 수업에서는 다양한 천이 가진 질감과 색채, 패턴 등 재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캔버스 위에 독창적인 조형언어로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선옥 패션디자이너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옷을 만들 때 사용하는 특수 소재인 네오플렌을 활용하여 나만의 디자인 컨셉으로 패션쇼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애나한 작가와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같이 베일에 갇혀있는 무언가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그것을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형준 셰프님과 함께 세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 보고, 완성 후 음식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하는 플레이팅 방법과 음식이 어떤 시공간에 있느냐에 따라 미각뿐만 아니라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오감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토당과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서양식 디저트인 마카롱 위에 한국 풍속화, 초충도 등을 그려 넣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아트 베이커리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한성자동차 사회공헌사업 ‘드림그림’은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아티스트와의 예술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