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으로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것만큼 멋진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by 배수하 (고2)
제가 만들어 낸 것으로 사람들이 작게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by 유요셉 (중3)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한 작업을 처음 접한 후 새로운 재료에 대해 스스로의 관점이 달라진 걸 느꼈어요.
by 남윤서 (중3)
백지 위에서 무엇을 표현할지 막막할 때 펜 드로잉으로 얻은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떠올릴 거예요.
by 김유정 (고2)
배우는 만큼 그림이 풍성해지는 걸 느껴요. 앞으로도 드림그림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by 유시은 (중3)
여러 가지 색, 곡선과 직선, 그리고 각기 다른 모양들을 구성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by 전연서 (중2)
나의 슬픈 마음을 따스하게 토닥여주는 사람을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엽서를 그렸어요.
by 오의손 (중2)
제 게임의 콘셉트는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일 거예요. 게임 속 캐릭터들의 생각과 감정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말이에요.
by 이예진 (중3)
테이프 아트는 쉽게 찢어지면서도 여러 겹을 겹쳐서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새로운 작업이었어요.
by 허준석 (고1)
내가 참여한 게임 속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by 우병우 (고2)
평소 좋아하던 것들을 픽셀이라는 새로운 요소로 표현해 본 것이 정말 재밌었어요.
by 이안나 (고2)
마스킹 테이프의 특성을 살려 직선적인 패턴을 만들었듯이 다양한 재료의 특성을 배워보는 시간은 즐거워요.
by 장승민 (고2)
제게 의미 있는 사진이 또 다른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 되도록 표현할 수 있어 좋았어요.
by 백은선 (중2)
'Wash your hand'라는 텍스트에 맞는 이미지와 색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by 신가영 (중2)
나의 상상 속 드림그림 월드 안에는 꿈과 꿈 사이를 잇는 다리가 있어요.
by 조예지 (중3)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무 생각 없이 눈에 들어온 예쁜 가게를 담은 사진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by 조은 (중3)
드라이브를 할 때 내가 디자인한 랩핑카의 색감을 담은 환상적인 하늘이 펼쳐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을 하며 그려보았어요.
by 김홍련 (중3)
휴식은 아무 걱정 없는 자유로운 것이라고 생각해 물고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형태를 선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by 장동빈 (고1)
제가 그린 자동차를 타고 미지의 세계를 달려보고 싶어요.
by 서준혁 (고2)
가까이에서 보면 공백이지만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by 정채린 (고2)
아무것도 없는 고요한 우주 같은 곳에서 제 랩핑 카가 달릴 수 있다면 좋겠어요.
by 김나영 (중2)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자취를 감추어 우리 눈에 눈물이 아니라 무지개가 보였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모티콘을 그렸어요.
by 김수 (중2)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제 이모티콘이 가진 웃음과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겠어요.
by 박해담 (중3)
내가 담아보고 싶은 장면을 움직이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by 이유리 (중3)
픽셀의 점들이 보여주는 귀여운 특징을 이용해 귀여운 주황버섯과 달팽이를 그려보았어요.
by 문시윤 (고1)
같은 재료라도 빛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by 임다솔 (고1)
드림그림은 학교 교육의 어항 속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요.
by 남현주 (고1)
평소에 저를 꽃같이 다루어 주시는 분을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by 신민준 (중1)
제 작품을 프린팅 한 티셔츠를 만들고 싶어요. 그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이 궁금해요.
by 이송현 (중2)
자동차를 타면 휴식이 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거북이, 달팽이와 비슷한 모습의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by 김예나 (중3)
사진 위에 그리는 펜 드로잉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가득 차 보여요.
by 김주희 (고1)
필섹이라는 요소는 분해된 일부가 다시 전체 이미지로 유추된다는 점이 재미있어요.
by 문세진 (고1)
어렸을 때 티비를 보다가 슈퍼카를 보면서 장미색의 차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떠올리며 작품을 만들었어요.
by 기다냐 (고2)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떠올렸을 때 꽃다발이 먼저 생각났어요. 누군가가 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한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by 우승혁 (중3)
평소에 자주 읽는 소설 속 분위기를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내 작품에서도 은은하게 느껴져요. 마치 삽화처럼요.
by 김소원 (고2)
모든 고민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세상에는 없는 곳을 시원하게 달리고 싶어요. 그곳의 땅은 온통 분홍색이고 하늘은 구름이 가득한데도 눈부시도록 새파랄 거예요.
by 정재은 (고2)
누군가의 평가 없이 정답 없는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었던 드림그림 수업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by 박주희 (고3)
드림그림을 통해 만난 멘토 선생님들과 다른 장학생들 그리고 작가님들을 포함해 드림그림과 함께한 경험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by 반예진 (고3)
옆에서 이끌어 주시는 멘토 선생님들, 매번 수업 분위기를 띄워주는 멘티들 덕분에 즐겁지 않았던 시간이 없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저에게는 전부 간직하고 싶은 추억입니다.
by 이시원 (고3)
드림그림과 멘토 선생님께 받은 지지와 긍정, 힘 같은 것들을 좋은 어른이 되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y 류하영 (고3)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한성자동차 사회공헌사업 ‘드림그림’은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아티스트와의 예술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