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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신 작가님과 함께하는 회화적 상상력

이번 아티스트 멘토링은 곽남신 교수와 함께 회화적 상상력을 주제로 소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곽남신 교수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는 조형언어의 마술사라 할 수 있는데요. 그의 예술은 회화·드로잉·판화·조각·네온·설치 등 다양하고 형식이나 기법, 재료 등 미술 재료의 선택도 개성적이며 폭넓습니다.

미술가이면서 교육자인 곽남신이 지금도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감수성’입니다. 그는 “예술가는 창의적인 매체와 결합할 때, 울림이 생긴다. 감수성의 변화가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는 것”이라며 “작가가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면 특별한 감수성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강의가 끝난 뒤 회화의 가장 기본인 정물 소묘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눈앞의 대상을 그림으로 옮긴다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 실제로 그림을 그릴 때 고려해야 할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상을 보고 느끼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모든 방법은 자신만이 가진 「회화적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색다른 시선으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이 회화적 상상력을 펼쳐봄으로써 나만의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회화적 상상력을 펼쳐 그린 그림 안에는 아이들만의 특별한 감수성이 담겨있습니다.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