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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픽셀아트

드림그림의 두 번째 아티스트 멘토링은 미지 스튜디오와 함께했습니다. 미지 스튜디오는 이제는 현재가 되어버린 80~90년대에 우리가 꿈꾸었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상상을 구현하는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세 명으로 이루어진 미지 스튜디오는 이번 멘토링에서 장학생들에게 픽셀 아트에 대해 강의하고 그 작업을 기반으로 게임을 구현했습니다.

먼저 진행된 강의에서는 미지스튜디오의 작품들을 보여주시고 픽셀아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멘토링에서 진행될 수업의 과제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수업에 이어 아이패드에 설치된 픽셀 아트 툴을 이용해보았는데요. 장학생들은 총 세 가지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드림카인데요. 픽셀 아트를 배우기 위해 준비된 도안으로 먼저 드림카를 그리고, 그 안에 장학생들만의 색을 채워보았습니다.

미지 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픽셀 앱을 사용하는 법을 장학생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픽셀 앱의 특징과 효과적인 표현법을 설명하며 장학생들이 픽셀 아트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장학생들 모두가 나만의 자동차를 완성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물씬 느껴지는 자동차였는데요. 이 자동차들은 수업의 마지막에 실제로 게임으로 완성됩니다.

두 번째 과제로, 자동차를 완성한 장학생들은 게임에서 자동차가 획득하는 아이템도 만들었는데요. 각자가 마음에 드는 도형이나 물건, 이미지를 픽셀 아트로 구현하였습니다. 건물이나 식물, 자연물 등등 장학생들의 창의력이 듬뿍 담긴 오브젝트들이 제작되었죠.

마지막 과제는 자신을 캐릭터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특징을 꼽아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라 그런지 다들 재미있어했는데요.

각자 자신의 특징을 잘 집어내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현하였습니다. 다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고 사신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하며 픽셀 아트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장학생들의 모든 작품은 디지털 파일로 모였는데요. 이 제작물 모두가 드림그림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미지 스튜디오에서 장학생들의 작업을 모아 게임을 구현했는데요.

이 게임은 드림그림의 드림카가 달리며 아이템을 먹을 때마다 자동차가 변하는 게임입니다. 아이템은 장학생들이 만든 오브젝트, 바뀌는 드림카는 장학생들이 각각 디자인한 것인데요.

장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자신들의 결과물이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장학생들이 정말 좋아해 주었습니다.

두 번째 아티스트멘토링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해 픽셀 아트를 진행하였는데요. 매 수업에서 제작한 장학생들의 작품들 또한 드림그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림그림은 올해 디지털 아트웍을 진행하며 미술의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해나갑니다. 드림그림의 2020, 기대해주세요!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