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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그림 2019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참가

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올해 12월에 따끈한 드림그림 소식 전해드립니다. 드림그림은 마음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2019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을 만났습니다. 가 전시의 주제인데요.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의 모양을 딴 전시대가 장학생들이 디자인한 굿즈들을 가득 담고 어디론가 떠날 준비 중인 듯 합니다.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장학생들이 ‘드림그림’을 생각하면서 디자인한 굿즈를 전시, 판매하였는데요. 2002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디자이너의 축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방문해주신 많은 관객과 만나고, 드림그림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누적 관람객 103만 명의 큰 프로젝트로 10대, 20대 관람객이 주를 이루는 한국 디자인의 미래를 가늠하는 무대입니다.

드림그림 굿즈는 마음 스튜디오와의 3번의 아티스트멘토링을 통해 제작된 것입니다. 지난 6월 아티스트멘토링, 여름 캠프, 그리고 10월 수업을 거쳐 장학생들은 B.I(Brand Identity) 디자인과 굿즈 디자인을 배우고 표현해보았습니다. 브랜딩 과정과 상품의 제작방식을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알아보는 활동이었죠.

모든 과정은 마음을 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마음 스튜디오>와 함께하였습니다. 마음 스튜디오의 이윤지 디렉터는 세 번의 수업을 통해 장학생들의 디자인을 굿즈로 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부스도 함께 디자인하여 장학생들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공간을 제작하였습니다.

2019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드림그림 부스에서는 다이어리와 마스킹테이프, 텀블러, 랜티큘러 엽서가 판매되었습니다. 드림그림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반영된 멋진 결과물이죠. 2019년의 활동을 담은 도록도 함께 전시되어 드림그림 활동을 관람객분들께 더 자세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아조, 스튜디오 사월과 협업한 결과물도 아카이브 존에서 선보였는데요. 드림그림은 지난 8년 동안 전 미술 분야를 망라한 작가, 브랜드 등과 협업하여 굿즈를 제작해왔습니다. 드림그림의 가치와 스토리를 담은 굿즈를 통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확인하고 예술의 범위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여름 캠프에서 아트솝 브랜드 <한아조>와의 퍼포먼스 솝 수업의 결과물인 천연비누는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재단되어 굿즈를 구매해주신 관람객분들께 증정되었습니다.

직접 굿즈를 디자인한 장학생들도 부스를 관람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결과물이 관람객들과 만나게 되어 많이 뿌듯했을 텐데요. 사진도 촬영하고 자신들의 SNS 계정에 포스팅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드림그림의 교장 선생님으로 불리는 한성자동차 CEO,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님도 드림그림의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장학생들이 직접 작업을 설명하고 만들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경험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님께서는 드림그림 활동을 격려해주셨을 뿐 아니라, 굿즈를 직접 구매해주시는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드림그림의 1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1년간의 활동이 들어간 도록이 만들어졌고 일러스트레이터 서수작가와 지난 1년간 장학생들이 콜라보레이션 한 디지털 일러스트를 모은 달력도 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KIAF, 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인페스티벌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 온 드림그림의 한해는 더욱더 알찼던 것 같습니다.

장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이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결실이 맺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있을 연말전시도 기대해주세요!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