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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미트와 함께 만화와 꼴라주로 그려내는 팝아트

2018 인센티브 아트캠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들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만난 작가는 슈가미트 입니다. 슈가미트는 두 명의 디자이너 그룹입니다. 2011년을 시작으로 국내외의 브랜드 프로모션, 아트 디렉팅을 진행하였으며 드로잉, 일러스트들을 통해 전시에 참여, 프로덕트를 제작하는 등 디자인이 닿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슈가미트가 제작한 종이 스케이트보드 키트 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꼴라주 기법을 이용해 채워보는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한 장의 페이퍼 위에 기록해봅니다.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도 그려보고, 좋아하는 노래 가사, 단어 등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을 가득 채워 넣는 모습입니다.

좋아하는 것들의 기록을 참고하여 스케이트보드 위에 그려봅니다. 직접 그리기도 하고 좋아하는 색이나 글이 써진 종이를 찢거나 오려서 붙이기도 하며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이용해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인데요. 작가님들 또한 아이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스케이트보드라는 새로운 도화지 위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단어들을 꼴라주 기법으로 그려본 팝아트 그림! 여름캠프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아이들이 즐겁게 작업한 수업이었습니다.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