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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세라작가와 함께하는 그래픽 패턴 디자인

2019년 드림그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온 용세라 작가와 대학생 멘토단, 장학생들이 만나 올해 첫 아티스트 멘토링이 이루어졌습니다.


용세라 작가는 독일 베를린과 한국의 서울을 오가며 그래픽 디자인 작업하는 작가로, 세계적인 디자인 랩 홀트(Hort)에서 독특한 작품세계와 표현으로 디자인을 선보여왔습니다. 원색적인 색감과 추상적인 패턴을 사용하는 작가는 유행처럼 번지는 디자인 형식보다는 개성이 드러나는 독특한 언어로 작품세계를 표현해왔습니다.

세 분야로 나누어진 이번 수업 중 첫 번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드림그림을 연상시킬 수 있는 단어를 뽑고 그 단어를 패턴화하여 드림그림의 로고 안에 그려보았습니다. 장학생 한 명 한 명의 입체적인 표현을 통해 장학생들이 바라보는 드림그림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용세라 작가님이 제작하신 도형 스티커로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스티커 놀이 같은 시간이었지만 작품에서 장학생들의 독특한 생각과 창의적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대학생 멘토단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를 이용해 디지털 패턴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직 컴퓨터 도구에는 서툴렀지만, 디자이너를 꿈꾸는 많은 장학생들에게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업을 눈으로 확인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패턴은 용세라 작가의 영상작품으로 재해석되어 발대식 행사에서 상영되었는데요, 나만의 이미지를 하나의 디지털 패턴으로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