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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드림그림, 2018 공예트렌드페어 전시참여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공예트렌드페어에 드림그림과 이정석 도예 작가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 지향적 발전을 통해 한국 공예 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는 공예 전문 박람회입니다. 드림그림이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도자기 분야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멋진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이정석 작가와 드림그림 장학생이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CLS 차량을 모티브로 만든 도자 작품 ‘SKIN’을 제작하여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도자기 작품을 어떻게 제작하였는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10월과 11월 이정석 작가님과 함께한 아티스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만든 이번 작품들은 직접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을 찾아가 CLS 차량을 관찰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디테일한 요소의 특징을 찾아보고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느낀 차량의 특징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형태를 제작하고 다양한 도자 장식 기법을 배워 그 위에 표현해 보았는데요. 다양한 모티브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탄생한 것 같습니다.

차량의 라인과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작품은 차량 도색 과정을 거쳐 기존 도자기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차량의 도색은 한성자동차 방배서비스센터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는데요. 장학생과 이정석 작가님이 참여하여 방배서비스센터의 도색 전문가 분과 함께 3회에 걸쳐 총 5점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에 처음 접해본 도자기라는 장르에 대해 많은 흥미를 느낀 것 같은데요. 서로가 만든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작품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미술의 영역 안에서 새로운 장르의 경험을 하며 한층 더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를 관람하며 뿌듯해하는 장학생들의 모습이 의미 있게 다가오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